글의 도입부는 어떻게 써야 할까? (도입부 쓰기에 필요한 것)

도입부가 갖춰야할 것은 세가지다.

1. 도입부는 정보 전달을 하는 것이 아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2. 도입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1. 상황-전개-질문
   2.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문에서 진행된다.
3. 도입부는 주제에 따라 길이가 다르다. 독자를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상황-전개-질문

• 상황
  • 상황은 주제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어 독자를 특정한 시간과 장소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 이는 다음 이야기를 위한 토대이다.
• 전개
  • 독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에 대한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핵심 단계

• 핵심 단계에 나열된 핵심 포인트를 읽으면 독자들은 30초만에 글의 전체 개요를 이해할 수 있다.

 

일반 문서의 도입부 유형

• 지시하기 :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독자들에게 질문을 유도하기보다 질문을 심어주어야 한다.
  • 질문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글을 읽고, 행동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지출 승인 요구하기 : 그것을 해야 하는가?
  • 명시적인 질문이 아니고, 승인을 해야 하는 이유를 늘어 놓는다.
• 해결책 설명하기 :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어떤 것을 해야한다고 표현하며 행동 단계를 나열한다.
• 대안 결정하기 :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해결을 위한 대안이 아니고, 몇가지 대안 중 해결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